집안일은 못하지만 몸과 마음을 위로해 주는 신개념 가사도우미, 오늘은 어딜 풀어드릴까요? 오랜만에 만나 이야기를 나누게 된 친구 철민과 재혁. 재혁은 최근 자신의 집에 일하러 오는 가사도우미가 이상하다며 가정부에 대하여 이야기 하는데, 가사 도우미가 집안일인 청소나 음식준비 등 가사일을 너무 못해 고민이라고 한다. 가사 일은 잘 못하지만 커다란 가슴과 엉덩이로 자신을 유혹하는 것 같다고 말하는 재혁의 말에 철민은 재혁과 가정부와의 섹스를 상상하는데, 철민의 기대와는 다르게 재혁은 아직 가사도우미와 아무 일이 없었다 말하는 재혁의 말에 답답함을 느낀 철민은 순진한 재혁에게 그녀를 꼬실 수 있는 특급 비법을 알려주는데. 과연, 재혁은 미모의 가사도우미를 꼬셔 섹스에 성공 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