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전쟁이 한창인 때, 고대 보물을 발굴하기 위한 위험한 임무에 착수하는 약탈자들의 이야기를 다룬 미스터리를 중심으로 한 드라마이다. 어떤 비밀은 묻혀있는 것이 가장 좋고, 한 번의 실수로 끔찍한 대가를 치르게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