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타닉 템플’이란 무엇일까? 이것은 종교인가, 이단인가, 그도 아니라면 행위예술인가. 페니 레인은 불과 5년 만에 10만 명의 가입자를 모은 이 불가사의한 단체에 대한 이례적인 접근을 시도한다. 영화는 평등을 향한 이들의 투쟁, 공동체에 초점을 맞추는 모습 그리고 사악한 유머 감각 등을 탐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