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슐리 자매와 친구들은 교외로 여행을 떠났다가, 재소자를 살해했다는 혐의를 받은 먼데이 수녀가 일하던 교도소를 가게 된다. 어릴 때부터 아빠에게 수녀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던 애슐리는 호기심에 교도소를 구석구석 살펴보고, 그런 애슐리를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 언니 개비와 남자친구는 따로 구경한다. 밤이 되고 먼데이 수녀가 살인을 저질렀던 곳곳에서 비명이 울리게 된다.